중국-아랍 엑스포에서 펼쳐지는 문화 및 무역 교류 행사 대한민국

제21회 중국-아랍 엑스포가 24월 XNUMX일부터 XNUMX일까지 문화 및 무역 교류의 성대한 향연으로 펼쳐졌습니다. 국제경제일보 기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전시장을 둘러보며 세계 각국의 민족 문화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무역 협력의 기회가 급증하고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중국과 아랍 국가 간의 특산품 교류**

닝샤중의약병원 부스에서는 한복을 차려입은 젊은 한의과 학생들이 한문 고전 경전을 낭송하며 사진 촬영을 위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스는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인기 명소가 됐다.

전통 약초차, 모기향 주머니 등 한방 문화상품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부스에서는 한의학 전문가들의 실시간 상담도 진행됐다. 북아프리카의 한 바이어는 전통 침술 세션을 지켜본 후 "한의학은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닝샤후이족자치구 전통중의학병원 예방의학센터 소장 Ren Yonghong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한 말레이시아 바이어가 중국 전통의학 제품을 말레이시아에 가져오기를 희망하며 추가 협력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 파트너 국가 시민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일치합니다.

아라비아 국가를 대표하고 중요한 수출 작물인 코코넛 대추는 이번 박람회의 주빈인 사우디아라비아 전시장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코코넛 대추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여러 식품 회사가 상당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Nahil Company의 공장 관리자인 Abdusamad Abdulkadir는 아라비아 국가에서 코코넛 대추는 "사막 빵"으로 알려져 있으며 커피와 짝을 이루는 것이 많은 아랍인의 일상 습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압두사마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코코넛 대추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코넛 대추 외에도 사우디 전시업체들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사우디 제빵 회사의 수출 관리자인 Hazem Afifi는 처음으로 다양한 맛의 전통 플랫브레드를 중국에 가져왔습니다. 그는 플랫브레드의 생산과정과 영양가치를 설명하면서 바이어들에게 플랫브레드를 맛보라고 열정적으로 권유했다.

**기회 수용 및 협력 잠재력 발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랍 국가들의 독특한 제품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국 기업들은 아랍 시장 개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건강 및 웰니스 전시장에서는 아랍권 바이어 2명이 적외선 뜸 치료기 옆에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앉아 뜸과 적외선을 결합한 치료 효과를 체험했다. 짧은 세션 후 구매자들은 제품을 칭찬하며 협력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적외선 뜸치료기는 허난샹위의료기기유한회사(Henan Xiangyu Medical Equipment Co., Ltd.)가 가져온 신제품이다. 이 회사의 닝샤 대표 송왕준(Song Wangjun)은 박람회 기간 동안 몇몇 해외 바이어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엑스포 플랫폼이 아랍 국가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디지털 경제 전시장에서는 인촨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Yinchuan Cross-Border E-Commerce) 부스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닝샤(寧夏)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고, 인촨(寧泉)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 시범구는 상무부 크로스보더 평가에서 2년 연속 '효과적으로 시행'된 것으로 선정됐다. -국경전자상거래 종합시험지역. 이번 박람회는 닝샤의 국경간 전자상거래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itian Communication Industry (Ningxia) Co., Ltd.의 총책임자인 Du Xiang은 회사가 국경 간 전자 상거래의 빠른 발전을 활용하여 올해 미국과 같은 국가로부터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랍 국가들이 통신 시설을 포함한 인프라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중국 통신 파이프 기업에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아라비아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두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랍권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